원광대 의대 합격
고신의, 단국치 1차 합격 / 8월부터 필답고사 시험 준비
1, 지원동기
오랫동안 의대를 꿈꿔왔는데 아쉬움이 남아 늦은 나이에 마지막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퍼스트편입 추천 이유
선생님들께서 강의를 너무 잘하십니다. 저는 과거에 약학과 편입할 때도
퍼스트 편입의 선생님들 강의를 수강해서 약학과 편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강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고민없이 퍼스트 편입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퍼스트 편입은 학생을 진심으로 위하고 합격을 돕는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패스 말고도 단과로 수강한 강의도 꽤 있었는데 수강 기한 또는 연장 기한을 넘겨서 문의를 남겼을 때, 기한을 늘려주시면서 진심으로 합격을 기원한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 기간 중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상담을 요청했을 때 세세하게 답변해주십니다.
저는 공부 계획, 지원 전략 등을 상담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및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그러한 부분을 잡고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 시기별 공부방법
저는 전적대를 졸업하고 4월쯤에 퍼스트 편입 학원과 전화 상담을 했고 토익 성적을 맞춰놓는게 우선이라고 말씀해주셔서 토익 성적을 만들어 놓고
편입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7월말쯤에 목표 성적이 나와서 조금 늦게 편입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것은 8월부터였고 생물의 양이 방대한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생물과 화학 이론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학원에 다시 한번 상담을 요청했고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공부 계획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물은 11월 중순까지 이론을 공부했고 화학은 10월까지 이론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이후에 시험까지 문제풀이를 할 시간이 많지는 않다고 느껴져서 이론 복습을 하면서 선생님들께서 제공하신 문제 자료를 같이 풀었습니다.
핵생의 경우 5000제 였고 화학은 mdp 선별 문제를 풀었습니다.
생물 이론을 끝내면서 11월부터 유기 이론을 시작했고 유기1과 유기2까지 다 수강하기에는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해서
유기1이라도 확실하게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유기는 필수 이론과 유기 1000제 문제 풀이를 동시에 했습니다. 맵핑 강의는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서 중간 중간 틈 날때마다 들었고 12월 초중순쯤부터 기출 강의와 분광학 특강,
학교별 기출(지원하는 학교만)을 수강했습니다.
생물은 이론을 끝내고 선생님께 상담했을 때 알짜정리는 패스하라고 하셔서(과거 PEET 수험생활 때 알짜정리를 수강했었기 때문에 알짜정리 노트가 있긴 했습니다.)
11월 중순부터 단원별 문제풀이랑 이론 복습을 했습니다. 이후에 12월 중순쯤부터 학교별 기출을 수강했습니다.
단풀과 기출 풀이를 하면서 어떤 단원이 부족한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화학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이론이 끝난 뒤에 mdp 문제 중에
어려운 문제나 틀렸던 문제를 선별해놨다가 다시 풀면서 기출 문제를 같이 풀었습니다.
기출문제 풀면서 중간중간 부족한 이론 복습을 같이 했습니다. 12월 중순쯤부터는 기출 문제 중에서 틀렸던 문제를 복습하면서 학교별 기출문제 풀이를 같이 했습니다.
이후에 최근 편입 시험에 심화 이론 내용에서 문제 출제가 많이 되는 것을 알고 나서 심화 이론 특강도 추가로 수강했습니다.
4. 생물 공부
생물은 이론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문제 풀이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핵생을3회독 했습니다. 이전에 약대 편입을 할 때도 핵생을 수강했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여러번 볼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본 것만 3회독이고 문제풀이하면서 부족한 단원들을 추가로 복습했습니다. 따로 정리하거나 노트를 만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핵생 책을 들고 다니면서 계속 봤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정말 안 외워지는 부분만 노트에 옮겼고 시험장마다 노트를 들고 다녔습니다.
또한 암기는 계속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공부하는 공간 안에 포스트잇을 곳곳에 붙여놓고 반복해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론 암기가 어느 정도 되고 나면 문제풀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추론 형보다는 암기형 문제 위주로 계속 풀고 이 부분은 이론 과정에서 5000제를 풀면서도 어느 정도 연습이 되어 있었습니다.
단풀 풀이 강의를 다 수강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단풀 책에서 많이 틀리는 단원은 이론을 다시 복습했고 이후에 추론형 문제를 풀고 풀이 강의를 수강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생물은 이론 내용의 단어나 문장을 조사 하나까지도 완벽하게 아는게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문장 안에서 단어 하나만 바뀌어도 답이 아닌 경우가 있고 계속 헷갈리기 때문에 반복해서 보는 것만이 답입니다.
5. 화학 공부
화학 이론은 김준 선생님 말씀하신 정도 내에서 잘 숙지가 되면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과거에 PEET를 공부할 때는 문제가 안 풀릴 때 다시 이론을 복습했었는데 조금 돌아가는 공부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공부할 때는 문제가 안 풀리면 적당히
고민하다가 빠르게 교수님 풀이 강의를 수강했고 교수님의 문제 풀이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혼자서 고민하고 이론만 보다 보면 안 좋은 문제 풀이 습관이 고착되었습니다.
그래서 안 풀릴 때는 문제 풀이 강의를 보고 난 뒤에 바로 다시풀어보고 몇일 지나서 똑같은 문제를 봤을 때 그 방법으로 다시 풀어지는지 확인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화학 과목은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문제 풀이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시간이 오래 주어지면 누구나 풀 수 있지만 결국 주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합격에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김준 선생님의 화학 문제 풀이가 매우 효율적인 방식인 것을 느꼈습니다. 그 방식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사고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6. 유기 공부
유기 공부는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하고자 했습니다.
유기 파트가 시험에서 비중이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 문제들을 못 풀고 넘어가면 멘탈이 많이흔들립니다.
그래서 유기1이라도 확실하게 공부하려고 했고 특히 반응 파트에서는 이론을 복습하고 나서 맵핑 강의를 통해 바로 다시 또 복습하면서 시약이랑 반응 조건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반응도 너무 중요하지만 결합과 구조, 입체화학 등의 파트도 정확하게 암기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헷갈리는 부분이나 암기할 부분은 정리해놓고 반복해서 봤습니다.
이후에 유기2는 문제 풀이를 들어가면서 조금씩 보충하는 방식으로 이론 공부를 하고 문제에서 익히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또한 학교 별로 추가적으로 출제되는 내용들
(고분자, 분광학 등등)은 특강으로 조금씩 보충했습니다. 유기 과목은 사람마다 기초 지식의 편차가 너무크기 때문에 방향을 잘 모르겠다면 교수님과 상담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7. 나만의 합격 노하우
저는 한 군데에만 계속 앉아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하루종일 앉아 있는 것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주로 집과 스터디카페를 오가면서 공부를 했는데 집중이 안 될 때는
환경을 바꿔주기도 하고 나가서 잠깐 산책을 하거나 걸으면서 핸드폰이나 메모지에 내용을 적어서 보고 외웠습니다.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했습니다.
밥을 먹거나 이동할 때도 생물 이론 강의나 유기 맵핑 강의 등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암기는 반복해서 자주, 여러 번 보는게 좋기 때문에 앉아서 공부할 때 말고도 계속 공부 내용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내용을 공부해야 했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고 있는 내용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했고 어렵고 애매한 내용들에 시간을 계속 쏟았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내가 더 잘하고 쉽게 느껴지는 부분에 치우치기 쉬운데 수험생은 결국 하기 싫은 것을 할 때 합격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8. 공부하면서 힘든 점
편입이 범위라는게 모호하고 양이 방대하다 보니까 계속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나올 것 같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이미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보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저는 학교별 기출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을 때 편입 시험의 범위를 다 커버하기에는 제가 알고 있는 이론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 것은 남들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까먹지 않고 확실하게 가지고 가는 것이 맞습니다. 거기에다가 기출을 풀면서 조금씩
보태간 다고 생각하는게 좋고 멘탈 관리와 체력 관리를 잘 하는 것이 합격에 가까워지는 길입니다.
9.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
목표에 대한 간절함만 있으면 무조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한테 불안함과 고독함은 수험 기간동안 어쩔 수 없이 갖고 가야 하는 감정이지만 항상 스스로를 믿고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마다 더 노력하는 사람이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험 기간 중에 힘들 때는 퍼스트 편입 선생님이나 학원 멘토들과 상담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쓸데없는 생각은 버리고 해야할 것들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팅!
10. 기타 (학점, 공인영어, 면접 준비 방법 및 Tip)
학점: 94.06
공인영어: 토익 990
(토익은 처음에 인강으로 2개월 정도 들었는데 그냥 바로 현장 강의 가능한 학원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인강으로 만점까지 올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인과 맞는 시험 회차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목표 성적에 도달할 때까지 모든 회차 시험을 다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
고신의 같은 경우 시험과 면접이 동시에 있었고 면접이 어떤 식의 질문을 하는지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성한 자소서 내용만 잘 숙지해서 면접 봤었습니다.
단국대 치대는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소서의 각 문항마다 예상 질문들을 계속 정리했습니다. 또한 지원 동기, 자기소개, 입학 후 계획과 같이
단골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2-3분 내로 할 수 있도록 정리해서 외우면서 녹음, 영상 촬영 등을 해보면서 연습했습니다. 자소서 문항별 예상 질문들은 따로 답변은 작성하지 않고
자기 전이나 틈날 때 질문들에 대해 말로 답변해 보는 식으로 연습했습니다.


